가계대출 증가 폭 급감, 은행들의 대출 조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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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3 11:04 댓글 0본문
1.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32조812억원으로 지난 한달간 1조1000억원 가량 줄었다.
2. 주택담보대출은 1조923억원 늘었으나 증가세가 꺾였다.
3.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시행 이전의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4. 신용대출 잔액은 3880억원 늘어 전달 대비 증가 폭이 확대됐다.
5. 감소하는 매매 거래량에 따라 가계대출 수요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지난 한 달간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1조1000억원 가량 줄었으며, 주택담보대출은 늘었지만 증가세가 꺾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시행 이전의 최대 증가를 경험했고, 신용대출 잔액은 전달 대비 확대된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은행들은 대출 조이기로 가계대출을 관리하고, 매매 거래량의 감소로 인해 가계대출 수요가 안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가계대출: 개인이 은행이나 기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
- 주택담보대출: 주택을 담보로 받아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
-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로, 고정 및 가변 이자손실, 융자분(채권) 상환이 가능한 것 및 마진손실 등을 고려한 개인 또는 가정의 총 부채 지불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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