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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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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0 14: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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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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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코가 45년 넘게 가동해온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을 폐쇄했다.
2.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은 1979년부터 45년 9개월간 운영되었으며 2천800만t의 선재 제품을 생산했다.
3. 선재는 중간 소재로 사용되는 철강 반제품으로, 강선, 와이어로프 등을 만들기 위해 활용된다.
4. 공급과잉과 해외 저가 철강재의 영향으로 인해 폐쇄 결정이 이뤄졌다.

[설명]
포스코가 오늘(19일)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이 공장은 45년 9개월간 운영되었고 대규모의 선재 제품을 생산해왔습니다. 선재는 철강 반제품을 압연해 선 형태로 만드는데 사용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소재로 활용됩니다. 포스코는 전 세계적인 철강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폐쇄를 결정했으며, 이러한 결정은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에 대한 대응입니다.

[용어 해설]
- 선재 (wire rod): 철강 반제품을 압연해 선 형태로 뽑아낸 제품으로, 강선, 와이어로프, 용접봉 등을 만들기 위한 중간 소재로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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