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으로 건설업 취업자 수 급감, 자영업도 어려움 깊어져 > 경제

1. 7월과 8월 건설업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감소
2. 1인 자영업자도 12개월 연속 줄어들며 소상공인 어려움 깊어져
3. 8월 전체 취업자 12만명 늘어나지만, 증가세가 둔화
4. 청년 고용률 4개월 연속 내리며 청년 고용 부진 지속

[설명]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건설업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으로 역대 최대 감소를 기록했고, 1인 자영업자도 연이어 줄어들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8월에 전체 취업자 수가 12만명 늘었지만, 이전달에 비해 늘어난 증가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 고용률도 4개월 연속으로 내려가며 청년 고용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수 부진에 따라 경제 여건이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1. 취업자 수: 일정 기간 동안 취업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
2. 자영업자: 스스로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
3. 소상공인: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단체
4. 고용동향: 일정 기간 동안 고용 시장에서의 움직임과 추이를 나타내는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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