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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원전, 저장수 2.3톤 바다 방류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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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4 05: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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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월성 원전 저장수 2.3톤 바다 방류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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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월성 4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톤이 바다로 방류되었다.
2.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출된 저장수의 방사선량이 연간 선량한도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설명]
경북 경주 월성 4호기에서 사용된 후핵연료저장조에 있던 2.3톤의 저장수가 오늘(22일) 오전에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방출되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출된 저장수의 방사선량이 인명피폭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낮다고 설명하며, 환경 영향 평가 결과와 안전 조치의 적합성 등을 조사하고 공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후핵연료저장조: 원자로에서 사용된 연료의 사용이 완료된 후에 방사성 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시설
- 방사선량: 방사능 물질로 인한 방사선의 양
- 선량한도: 일정 기간에 허용되는 방사선 피폭의 한도

[태그]
#NuclearPowerPlant #원전 #방사능 #환경 #안전 #경주 #경북 #바다오염 #핵폐기물 #원전사고 #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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