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증가율 17년 만에 최대 기록, 혼인 증가로 인한 출산율 상승 > 경제

1. 7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넘어 17년 만에 최대 규모로 증가.
2. 출생아 수가 1년 전 대비 8% 상승해 2007년 이후 최대 폭 기록.
3. 결혼 증가로 6월의 출생아 수 감소가 뒤이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됨.
4. 통계청은 하반기에도 출생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설명]
한국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넘어 17년 만에 최대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1년 전 대비 8% 상승으로 2007년 이후 최대 폭을 기록했으며, 결혼 증가가 6월 출생아 수 감소로 이어져 7월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혼인 건수도 크게 증가한데, 통계청은 이를 고려하여 올해 하반기에도 출생아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용어 해설]
- 출생아 수: 특정 기간 동안 출생신고가 접수된 아이들의 수를 의미합니다.
- 충상율: 특정 연령대의 여성이 평균적으로 가지는 아이의 수로, 인구 증가나 감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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