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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강화에도 9.7%로 그쳐진 환수율...금융 사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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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3 10: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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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통제 강화에도 9.7%로 그쳐진 환수율...금융 사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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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당국이 내부통제 강화 정책 발표 후에도 횡령 사고가 지속되며, 환수율이 9.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남.
2. 최근 2018년부터 14일까지 발생한 횡령액은 1천804억2천740만원으로, 강민국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인 횡령 발생.
3. 업권별로 은행이 85%를 차지하는 가장 많은 횡령이 발생하며, 내부통제 방안의 한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설명]
금융권에서의 횡령 사고가 지속되면서 금융당국이 내부통제 강화 정책을 발표해왔지만, 환수율이 9.7%로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804억2천740만원의 횡령액이 발생했으며, 이는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근거한 수치입니다. 주로 은행에서 발생한 횡령이 많았으며, 일부 사고는 CEO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책무구조도' 도입을 논의 중입니다.

[용어 해설]
- 환수율: 발생한 손해금액 중에서 회수된 금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번 뉴스에서는 횡령 사고로 인해 발생한 손해 중 회수된 비율을 의미합니다.
- 책무구조도: 금융권에서 금융 사고 발생 시 최고경영자까지 책임을 묻는 제도로, 사고를 줄이고 책임을 분명히 하는 목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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