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업데이트: 억대 연봉자 6.7% 비중, 평균 총급여 4천332만원 > 경제

1. 지난해 근로자 평균 급여 4천332만원으로 증가
2. 1억원 초과 억대 연봉자는 139만명, 비중 6.7%
3. 면세자 비중 33%로 결정세액 0원
4. 양도소득세 신고 감소세, 부과 세액은 9% 증가

[설명]
지난해 근로자들의 평균 총급여액이 4천332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억대 연봉자 비중은 6.7%에 이른다. 업데이트된 연말정산 결과에 따르면, 면세자 비중이 33%에 달해 결정세액이 0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양도소득세 신고는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부과 세액은 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 결과를 토대로 근로소득 연평균 급여와 세무조사 관련 통계 데이터 등을 공개했다.

[용어 해설]
- 어서 연말정산: 매년 12월에 세금 신고 및 정산을 마무리하는 과정
- 결정세액: 부과된 세금의 총액
- 억대 연봉자: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근로자
- 양도소득세: 부동산, 증권 등을 처분하여 발생하는 이득에 대한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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