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 등 23곳, 회생 절차 진행...경영지도 기준 미달 업체 증가 > 경제

1.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 절차가 결정되어 법원이 12월 말쯤 회생계획 검토 후 최종 결정 예정.
2. 미달 기준 업체 23곳 중 11곳은 자본잠식, 10곳은 유동성 비율 부적합.
3. 금융당국, 경영지도 미달 업체에 영업정지나 등록취소 조치 예고 등.

[설명]
대형 이커머스 기업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이며, 채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 외에도 미달 기준에 해당하는 업체가 23곳으로 확인되어, 금융당국의 관리 대상으로 지목됐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경영지도 기준을 지키지 않은 업체에 대한 조치가 예고돼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회생 절차: 기업 파산 시, 부채 상환 등을 위해 법적 절차를 거치는 과정.
2. 자본잠식: 기업의 순자산이 부채보다 적은 상태.
3. 유동성 비율: 기업의 당종부증으로 상환능력을 나타내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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