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소비자 불안 확산 > 경제

1. 티몬과 위메프의 카드결제액 합산액이 1조2천억원에 육박
2. 5월분 미정산금은 2천200억원으로 파악
3. 6∼7월 판매대금도 미정산 금액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
4. 지난 6월과 7월의 카드 결제액 합계는 1조1천967억원
5. 위메프는 판매자에게 정산 지연으로 불안 증폭

[설명]
지난 7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관련 현안질의에서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된 금액이 상당한 규모에 이르고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소비자들은 정당한 환불과 거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품고 있습니다. 해당 뉴스에 따르면 두 회사의 지연된 정산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이 점점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미정산금: 판매 대금 중 아직 정산되지 않은 금액
카드결제액: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통한 결제 금액
현안질의: 현안에 대한 논의 및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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