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부총재, 물가 상승에 대응…8월 경제 전망 발표 > 경제

1. 한은 부총재가 물가상황 점검회의 개최 발표.
2. 소비자물가 상승률 2.6%로 소폭 상승.
3. 석유류 등 비근원물가 상승으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상승.
4. 농산물은 둔화세지만 일부 채소는 가격 상승.
5. 8월부터 물가 둔화 예상하며 불확실성 경고.

[설명]
한국은행 부총재가 물가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8월부터 물가가 다시 둔화되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로 소폭 상승했으며, 석유류 등 비근원물가의 상승으로 인해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농산물은 일부 채소를 제외하고는 둔화세를 보였지만, 소비자물가는 여전히 불확실성을 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물가상황 점검회의: 한은 부총재가 주도하는 회의로,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 비근원물가: 에너지나 식품 등과 같이 기본적인 소비재가 아닌 것들을 말하며, 일반적인 물가 변동과는 독립적으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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