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전 회장에게 444억 퇴직금 소송 > 경제

1. 남양유업이 전 회장 홍원식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2. 횡령 혐의 금액은 약 201억원으로 회사 자기자본의 2.97% 규모.
3. 남양유업은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고소했다.
4. 전 회장은 회사에 444억원 규모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설명]
남양유업이 전 회장 홍원식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횡령 금액은 약 201억원으로 회사의 자기자본의 2.9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 외에도 남양유업은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고소했습니다. 전 회장은 회사에 444억원 규모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법적 분쟁이 지속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횡령 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자금 등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행위.
- 배임수재 혐의: 직무상 목적을 위하여 부정적인 행동이나 과오를 저지르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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