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업 마지막혈전, 복지 포인트 논쟁 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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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3 08:27 댓글 0본문
1. 삼성 파업 25일째, 노조원들이 이재용 회장 자택 앞 집결.
2. 노사 갈등은 복지 포인트 150만 원 차이로 결론.
3. 노조는 0.5% 임금 인상 대신 200만 원 복지포인트 요구.
4. 사측은 최대 50만 원 제시, 복지 차별 우려도 제기.
5. 삼성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부인, 대표 교섭권 잃을 전망.
[설명]
삼성전자의 총파업이 25일째를 맞아 노조원들이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 모였습니다. 이번 결렬된 교섭은 복지 포인트 150만 원 차이로 타결되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0.5% 임금 인상 대신 가전제품 등을 살 수 있는 200만 원 복지포인트를 요구하였으나, 사측은 최대 50만 원을 제안하여 의견이 갈렸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 삼성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이 없다고 밝혔으나, 노조의 대표 교섭권 상실로 인한 퇴조가 우려됩니다.
[용어 해설]
- 복지 포인트: 회사 내 복지 혜택을 받기 위해 노동자가 축적할 수 있는 포인트로, 가전제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 파업: 노동자들이 노동관계 개선을 위해 집단으로 일을 거부하거나 조정에 나서는 투쟁 행위로, 주로 임금 및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투쟁 방식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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