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지속, 농산물 가격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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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3 10:36 댓글 0본문
1. 7월 소비자물가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2.6% 상승.
2. 농산물가격 상승률은 5.5%로 사과와 배 등이 크게 상승.
3. 석유류도 8.4% 상승하여 21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
4. OECD 방식 근원물가 지표는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가 2.2% 상승.
5. 생활물가지수는 3.0% 상승, 식품 물가는 3.4% 상승.
[설명]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하여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농산물은 5.5%로 크게 오르며 사과, 배 등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석유류도 8.4% 상승하여 21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2% 상승하며 생활물가지수는 3.0% 상승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가계 부담을 더하게 될 수 있는 상황을 알려줍니다.
[용어 해설]
- 근원물가 지수: 일정한 시기나 지역, 품목 등에 대한 물가 상승을 나타내는 지수.
-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이와 같은 일반적인 구성원들 간의 경제 협력 및 정보 교류를 위한 국제 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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