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 데이터에 따른 달러화 가치 하락,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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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3 18:35 댓글 0본문
1. 원·달러 환율, 야간 거래에서 하락하여 1천361.50원에 마감.
2. 미국 7월 실업률 4.3%로 3년 만에 최고치, 비농업 부문 고용 11만 4천 명 증가.
3.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연동된 원·달러 환율, 미국 고용 시장 둔화 우려.
4. 전문가들, 연준이 다음 달 50bp 금리 인하 '빅 컷' 가능성 지지.
[설명] 미국의 고용 시장 지표가 불황을 시사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달러화 약세에 따른 원·달러 환율도 그대로 추세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고용 시장 둔화를 막기 위해 다음 달에 금리를 큰 폭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시장은 미국의 경기와 금융 정책에 대한 불안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연준(Fed) :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의 준말로, 미국의 통화 정책을 책임지는 기관을 가리킵니다.
- 50bp : 기준 금리 조정을 위해 변동폭을 나타내는데, 이때 bp는 '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를 의미하며 1bp는 0.01%의 변동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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