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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394곳 적발... 농산물관리원, 추석 명절 선물 검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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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2 18: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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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394곳 적발... 농산물관리원 추석 명절 선물 검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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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94개 업체에서 국내 제품 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2. 224개 업체 형사 입건, 170개 업체에 과태료 부과.
3. 전국 전통시장 캠페인으로 정확한 원산지 표시 홍보 활동.
4. 농산물관리원, 추석 명절 선물 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점검 결과 발표.

[설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제수용품의 원산지 표시를 점검한 결과, 394개 업체에서 국내 제품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다. 이 중 224개 업체는 형사 입건이 예고되며, 170개 업체에는 총 440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국의 전통시장에서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농산물관리원은 추석 이후에도 원산지 표시 점검을 계속하여 소비자들의 안전한 식품 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원산지: 제품이 생산된 곳의 출신지
- 형사 입건: 법적 절차에 따라 형사사건으로 소송이 진행되는 것
- 과태료: 법이나 규칙을 위반했을 때 부과되는 벌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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