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효력 불인정..상장 예정 불투명 > 경제

1.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이노그리드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효력이 취소됐다.
2. 상장 예정이 불투명해진 이노그리드, 앞으로 1년 동안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수 없다.
3. 최대주주 지위 분쟁과 관련된 사항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은 것이 이번 결정의 이유로 지적됐다.

[설명] 이노그리드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효력이 취소되면서 상장 예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최대주주 지위 분쟁과 관련된 사항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은 이노그리드의 상장 예비심사를 취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노그리드는 앞으로 1년 동안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수 없게 됩니다. 이번 결정은 코스닥시장 개장 이후 이루어진 첫 사례입니다.

[용어 해설]
1. 상장 예비심사: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전에 거치는 절차로, 기업의 재무, 경영상태 등을 심사하는 과정이다.
2. 최대주주: 기업의 주식을 가장 많이 소유한 주주로, 기업의 경영에 큰 영향력을 가지는 자를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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