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배터리 기술 협력 논의 박차, ‘인터배터리 유럽 2024’ 성황리에 개최 > 경제

1. 한국과 유럽의 주요 배터리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서 협력 방안 논의
2. 올해 참가 기업 수 전년 대비 10% 증가한 총 78개
3. 한국 배터리산업 혁신과 유럽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대
4. EU 배터리 규제 및 정책 가속화로 한국 기업들과 지자체 참여 확대
5. 주요 참석자로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 등이 참가
[설명]
한·EU 배터리 산업 간의 기술 협력을 위해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유럽의 주요 배터리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이 참여하여,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및 생산, 물류, 스마트팩토리, 재활용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10% 가량 증가한 총 7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한국 배터리산업의 혁신과 유럽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향한 기대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EU의 배터리 관련 규제와 정책의 가속화에 따라 한국 기업들과 지자체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배터리 산업 혁신: 배터리 제조 기술 및 관련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
-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공장 시스템
- 재활용 분야: 사용된 배터리의 재활용 및 환경 친화적 처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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