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수도·충청권과 타 권역 생산성 격차 지속 시 비수도권 유출 93만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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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0 09:02 댓글 0본문
1. 한은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충청권과 동남·호남·대경권 성장 격차 확대
2. 지역 간 총요소생산성 격차 지속 시 5년내 93만명 유출, GRDP 1.5% 감소 전망
3. 주요 기업과 대학이 수도권 집중, 인프라 집중 경제 구조로 인한 문제 지적
[설명]
한국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충청권과 동남·호남·대경권의 성장 격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간 총요소생산성 격차가 지속될 경우 5년 내에 비수도권 지역에서 약 93만명이 유출될 것으로 예측되며, 지역내총생산(GRDP)도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기업과 대학이 수도권에 집중해 있는 인프라 집중 경제 구조로 인해 지방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총요소생산성 (TFP, Total Factor Productivity): 생산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노동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생산이 이루어지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GRDP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특정 지역 내에서 생성된 총생산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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