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걱정 끝, HUG 든든전세주택 1차 입주자 모집 > 경제

1.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든든전세주택 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고, 수도권 982호를 확보했다.
2. 든든전세주택은 최장 8년 장기 거주 가능하며, 20~69㎡의 원룸 및 투룸 구조로 구성된다.
3. 모든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신청 가능하며, 전세금을 되돌려주고 보증금은 시세의 90%로 저렴하다.
4. 입주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설명]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든든전세주택 1차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했습니다. 최장 8년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20~69㎡의 사이즈로 청년 및 신혼가구에 적합한 주택이라고 합니다. 든든전세주택은 전세금을 돌려주고 보증금은 시세의 90%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추첨을 통해 8월21일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HUG는 주택소유자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든든전세주택: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인이 되어 전세금은 되돌려주고 저렴한 보증금으로 장기 거주 가능한 주택을 제공함.
- 보증금: 임차인이 주택에 거주하는 동안 유지해야 하는 금액으로, 시세의 일정 비율로 책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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