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국내 최대 6200톤급 CLV '팔로스' 취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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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4 20:21 댓글 0본문
1. 대한전선, 6200톤급 CLV '팔로스'의 취항식 개최
2. '팔로스'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로 최대 4400톤의 해저케이블 탑재 가능
3. '팔로스'는 바다 수심에 상관없이 운용 가능하며 안정성과 성능이 우수
4.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 능력을 강화하여 해상풍력 시장에서 기회 모색
5.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팔로스'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 강화 예정
[설명] 대한전선이 국내 최대 6200톤급 해상풍력용 CLV '팔로스'의 취항식을 개최했습니다. '팔로스'는 한 번에 최대 4400톤의 해저케이블을 탑재할 수 있는데, 바닷속에서의 설치 작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분야에서 높은 시공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팔로스'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CLV: Cable Laying Vessel의 약자로 해저케이블을 설치하는 선박을 말합니다.
- 바지선: 해저케이블을 설치하기 위해 변형된 기존 선박으로, 바다 밑바닥에서 작업을 수행하는데 사용됩니다.
- 동력선: 선박이나 비행기와 같은 이동 수단에서 움직이는 동력을 생산하는 전력설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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