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 취항식 성공 개최 > 경제

1. 대한전선이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를 개최했다.
2. '팔로스'는 최대 4400t의 해저케이블을 선적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해저케이블 시공의 전체 벨류 체인을 수행 가능하다.
3. 취항식에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련 인사들과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설명]
대한전선은 국내에서 유일한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PALOS)'의 취항식을 아산국가단지 고대부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팔로스'는 한 번에 최대 4400t의 해저케이블을 운반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의 전체 벨류 체인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산업 관계자들 또한 참석하여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팔로스'의 취항으로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과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CLV (Cable Laying Vessel) : 해저에 케이블을 tend 하는데 사용되는 배
- 벨류 체인(Value chain) :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전과정에서 가치가 추가되는 모든 활동
- 턴키(Turn-key) : 완공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 처리하는 제품 또는 시스템

[태그]
#UnderseaCable #해상풍력 #클레버추정선 #케이블포설선 #벨류체인 #국내산업 #에너지안보 #국가경쟁력 #환경보호 #해양산업 #대한민국출항 #첨단기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