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부활, 10년 만에 재탄생 > 경제

1. 금융위원회, 우리투자증권의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 인가 의결.
2. 10년만에 우리금융지주 산하 우리투자증권 부활.
3. 우리투자증권은 자기자본 1조1500억원으로 증권업계 18위 규모로 출발.
4. 우리금융은 초대형 IB로 성장 및 추가 증권사 M&A도 검토.
5. 우리금융,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및 사업 다각화 전략 추진.

[설명]
우리금융지주 하위 기업인 우리투자증권이 10년만에 부활했습니다. 한국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우리금융이 제출한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간 합병 인가를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자기자본 1조1500억원을 보유한 우리투자증권은 증권업계에서 18위의 규모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10년 내에 '10위권 초대형 IB'로 성장을 목표로 하며, 추가 증자 및 증권사 M&A도 검토 중입니다.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IB: Investment Banking. 기업들의 자금 조달 및 투자 등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문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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