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분기 GDP 성장률 -0.2%로 '역성장'... 내수·수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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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6 10:20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GDP 성장률은 -0.2%로 역성장을 기록하며 선방하지 못했다.
2. 민간소비와 건설투자가 부진한 반면, 수출은 증가했으나 수입도 크게 늘어나는 상황.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체감경기 부진이 경제 성장을 위협.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경제는 1년 반 만에 역성장으로 돌아섰습니다.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의 부진으로 인해 내수 성장세가 둔화되었고, 수출은 증가했지만 수입이 더 많이 늘어나면서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체감경기의 부진으로 경제 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실질 국내총생산(GDP):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용역의 가치를 합한 총액을 뜻함.
- 내수: 국내 소비와 투자로 이루어진 국내의 총 수요.
- 민간소비: 개인이 소비하는 재화와 용역에 대한 지출.
- 수출: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다른 국가로 판매하는 행위.
- 수입: 다른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을 국내로 가져오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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