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2천500만명 등록인구의 5배 > 경제

1. 89개 인구감소지역의 2024년 1∼3월 생활인구는 약 2천500만명으로 공표됨.
2. 생활인구는 실제 등록된 인구와 체류인구를 합한 개념으로, 평균 약 2천만 명이 체류함.
3. 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약 4배 수준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60세 이상이 비중 높음.
4. 정부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 인구 통계적 특성을 분석해 정책을 마련할 예정.

[설명]
한국의 89개 인구감소지역에서 2024년 1∼3월 생활인구가 최초로 공표되었습니다. 이들 지역의 생활인구는 등록인구의 5배에 달하는 약 2천500만명으로, 이 중 약 2천만 명은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60세 이상 인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생활인구: 실제 인구등록과 체류인구(방문 인구)를 합한 개념
- 체류인구: 특정 지역을 방문해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인구
- 등록인구: 특정 지역에 주민으로 등록된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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