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열, 새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당선...회계 투명성 강조 > 경제

1. 최운열 후보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2. 최 회장은 외부감사법 개정 주도한 국회의원 출신으로, 회계 투명성 강조하며 새로운 비전 제시.
3. 최 회장은 청년, 여성, 지방 회계사들의 의견 반영한 개선 공약 발표.

[설명]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에서 최운열 후보가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됐다. 최운열 후보는 외부감사법 개정 주도한 국회의원 출신으로, 회계 투명성을 중요시하여 새로운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청년, 여성, 지방 회계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회계사회 운영과 지배구조 개선을 약속했다. 이번 선거는 유효 투표율 63.06%를 기록했으며, 20~30대 회계사들의 관심이 집중된 선거였다.

[용어 해설]
1. 외부감사법: 기업의 회계 및 재무에 대한 외부 감사를 규정하는 법률.
2. 지정감사제: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감사인을 지정하여 외부 감사를 받아야 하는 제도.
3. 회계 투명성: 기업 경영 정보를 정확하게 공개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
4. 지배구조: 기업 내부의 권력과 책임 분배, 의사 결정 구조.
5.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전 세계 주식시장 대비 미평가된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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