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물가 상승률 둔화하고 있지만 목표 수준 미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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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09:08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은 물가 상승률이 아직 목표에 도달한지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2.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7%로 낮아졌으며, 물가 오름세는 완만히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3. 물가 상승률은 하반기에 2.5%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국제 유가와 농산물 가격 둔화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4. 금리 인하 가능성 발언에 대해 독립적으로 판단할 것이며, 기준금리는 오랜만에 동결됐다.
[설명]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은 물가 상승률이 아직 목표에 도달한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완만히 줄어들고 있지만, 지정학적인 리스크와 기상여건 등의 불확실성 때문에 물가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률이 하반기에는 2.5%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금리 인하 가능성 발언에 대해서는 독립적으로 판단하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기준금리가 동결된 이후의 한은의 입장을 반영한 것입니다.
[용어 해설]
물가 상승률: 소비자 물가 지수가 이전 대비 증가한 평균 가격의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해 공개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적용하는 이자율
둔화: 세기, 정도, 영향력 등이 약해지거나 줄어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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