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13조원 미수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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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10:35 댓글 0본문
1. 한국가스공사, 13조원에 이르는 미수금으로 감사원 정기감사 받는다.
2. 재무상태 악화한 가스공사, 부채비율 483%에 달하며 적자 운영 강제당한 것으로 파악.
3.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미온적 입장으로 인해 미수금 누적.
4. 해임된 가스기술공사 전방위 감사 진행 중, 사장 해임 건의안 의결.
[설명] 한국가스공사가 13조원에 이르는 미수금으로 감사원의 정기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가스공사의 재무 상태는 악화되어 부채비율이 483%에 달하며 정부의 적자 운영 강제로 인해 미수금이 누적되었습니다. 정부가 인상 요구에 미온적 입장을 보이면서 가스요금은 동결된 채 국내 요금은 국제 수준에 비해 현저히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임된 가스기술공사에 대해서도 전방위 감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감사원 정기감사: 국가 기관이나 기업의 재무 상태, 경영성과 등을 정기적으로 감사하는 절차.
2. 부채비율: 기업의 부채를 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부채 상황을 파악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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