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수소차 주도하는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장재훈 현대차 사장 임명 > 경제

1. 현대자동차 사장 장재훈이 수소위원회 새로운 공동의장 선임
2. 임기 만료된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중공업 회장 후임
3. 수소위원회는 수소차 개발 및 보급을 위한 국제 기업 네트워크
4.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역시 이전에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역임

[설명] 현대자동차 그룹의 장재훈 사장이 수소차 발전을 이끌어가는 수소위원회의 새로운 공동의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 위원회는 글로벌 기업 140곳이 회원사로 참여해 수소차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 사장은 이전 공동의장의 임기가 끝난 후임으로 지명되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 또한 이전에 이 같은 공동의장 역할을 맡은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수소위원회: 수소차 개발과 보급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 구성된 위원회
- 공동의장: 두 명 이상이 함께 의장을 맡는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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