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베트남에 해외 공장 설립..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 > 경제

1.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 첫 해외 생산기지로 GREEN i-PARK에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2. 베트남 타이빈성 선택 이유는 입지와 노동력 우수, 최적의 산업단지 조건이라는 평가.
3. 공장은 2025년 1분기 내 착공, 2026년 내 완공 목표로 약 7700만 달러 투자 예정.
4. 해외 소주 수출 증가를 위한 설립으로, 향후 생산량은 100만 상자에서 500만 상자까지로 확대 예정.

[설명]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 해외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공장 설립을 통해 동남아지역 소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베트남 타이빈성의 GREEN i-PARK에 위치한 이 공장은 최적의 입지와 노동력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025년에 착공하여 2026년에 생산 공장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약 77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초기 목표 생산량은 100만 상자에서 시작하여 향후 500만 상자까지 확장될 예정입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주 생산 및 수출량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GREEN i-PARK: 베트남 타이빈성 내에 위치한 산업단지로, 기업들이 생산시설을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
2. 소주 수출량: 해당 지역 또는 국가에서 생산된 소주 제품을 다른 국가로 수출하는 양.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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