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형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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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20:38 댓글 0본문
1. 서울시, 안전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위해 '서울형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 시행.
2. 서울 내 118곳 중 87곳은 사업 진행 불분명하며 20곳만 사업 추진 중.
3. 피해 조합을 지원하고 지체된 사업은 해산총회 등으로 빠르게 처리할 방침.
4. 변호사와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청산지원반 활동, 사업 추진 장벽 높임.
5. 토지권 확보 요건 높아지고 공공 변호사 참여 등 투명운영 지원.
[설명]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의 사업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형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서울 내에는 사업이 불투명한 조합들이 많아 87곳이 지구단위계획 미달 상태이고, 20곳 정도만이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시는 피해 조합을 지원하고, 지체된 사업은 빠르게 해산총회 등으로 처리할 방침이며, 변호사와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청산지원반을 통해 투명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시의 노력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지역주택조합: 주민들이 돈을 모아 주택이나 아파트를 짓는 사업 모델
- 해산총회: 조합원들이 사업 종결 여부를 결정하는 총회
- 청산지원반: 변호사와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조합원에게 불리한 청산계획을 방지하는 자문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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