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원전 전력으로 수소 생산하는 플랜트 구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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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22:49 댓글 0본문
1. 현대건설이 원자력발전소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플랜트 구축에 착수했다.
2. 원전 전력을 사용하는 수전해 수소 생산 플랜트를 2027년까지 구축하는 계획이다.
3. 정부 출연금은 290억원으로, 하루 4t 이상의 수소를 생산하는 인프라를 목표로 한다.
[설명] 현대건설이 한수원,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등과 함께 '원전 전력 연계 저온 수전해 수소 생산 및 운영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원전 전력을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플랜트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의 지원금으로 2027년까지 10MW규모의 저온 수전해 시스템을 구축하여 하루 4t 이상의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 출하하는 시설을 완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 프로젝트에서 설계, 구매, 시공, 운전 등 총괄 역할을 맡게 된다.
[용어 해설]
- 수전해: 전기 분해를 통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 정부 출연금: 정부가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 투자하는 자금
- 친환경 플랜트: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고 운영되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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