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발표, 한전 D→B등급 상승 > 경제

1. 한국철도공사(KORAIL) 등 13개 공공기관, '미흡' 등급 이하 평가
2. 한국고용정보원장 해임 건의, 한전은 D→B등급 상승
3.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146개 대상 평가, 최고 S등급 기관 없어
4. 평가 핵심은 재무관리 성과, 공기업 임원 성과급 제한

[설명]
한국철도공사(KORAIL)와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미흡' 등급 이하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고용정보원장에 대해서는 해임이 건의되었고, 한전은 D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번 공공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를 받은 기관은 없었으며, 평가는 재무관리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재임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공공기관 장에게는 해임 건의나 경고 조치도 이루어졌습니다.

[용어 해설]
- 공공기관 경영평가: 정부가 공공기관의 경영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과정
- 해임: 임명된 직위에서 해제되는 것
- 등급: 평가나 순위를 표시하는 등급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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