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격 안정화 방안 협의체 출범, 정책 발표 예정 > 경제

1. 정부 주도의 민·관·학 협의체 출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김한호 서울대 교수 공동위원장
2. 협의체는 농산물 가격 안정화와 농가 소득 지원 방안 등을 논의, 8월 말까지 대책 마련 예정
3. 수입안정보험 도입, 농업직불금 확대안 등 구체적인 정책 발표
4. 쌀과 채소·과일 등 주요 농산물 대상품목으로 확대된 보장 및 지원 계획
5. 농가 소득 안정화와 식량안보를 위한 재해보험 확대 방안도 검토 중

[설명]
정부 주도의 민·관·학 협의체가 농산물 가격 안정화와 농가 소득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김한호 서울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협의체는 쌀과 원예 농산물의 수급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검토할 예정이며, 8월 말까지 소득과 경영 안전망을 구축하는 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협의체는 수입안정보험 도입과 농업직불금 확대안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검토 중이며, 농가 소득 안정화와 식량안보를 위한 재해보험 확대 방안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민·관·학 협의체: 정부, 시민단체 및 학계가 협력하여 특정 분야에 대한 정책 및 방향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조직
- 수입안정보험: 농산물 수출입에 따른 시장 변동성으로부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안정화 보험
- 농업직불금: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해 정부가 직접 지급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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