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00억원대 횡령 사고 사과하며 내부통제 강화 약속 > 경제

1.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 100억원대 횡령 사고에 사과하며 내부통제 강화 다짐.
2. 내부통제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재발 방지 다짐.
3. 횡령 사고 후 2년 만에 같은 사고 재발로 내부통제 실패로 비판.
4. 금감원, 우리은행 횡령 사고 관련 현장 검사 진행 중.

[설명]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이 100억원대 횡령 사고로 인한 사과와 내부통제 강화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통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해 재발을 막겠다고 밝힌 조 은행장은 지난 2022년에도 700억원대 횡령 사고가 있었으며, 이번 재발로 인해 내부통제 시스템의 실패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우리은행의 횡령 사고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횡령 사고: 불법적으로 타인의 재산을 강탈하는 사건.
2. 내부통제: 조직의 목표 및 정책을 달성하고, 중대한 위험에 대한 적절한 보장을 확보하기 위해 관리자가 책임을 지고 조직 전체를 통해 시행하는 일련의 절차와 제어 수단.
3. 금감원: 금융감독원으로, 금융 시장을 투명하게, 공정하게 운영하고 금융기관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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