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신규 해운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구성 발표 > 경제

1. HMM이 신규 해운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
2. 기존 동맹에서 이탈한 하팍로이드의 공백은 MSC와의 선복교환 협력으로 메워질 전망이다.
3. HMM은 노선을 30개로 확대하고, 친환경 선사로 친환경 경영에 총 투자금액의 60% 이상인 14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설명]
HMM이 신규 해운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 이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동맹의 파트너였던 ONE, Yang Ming과 전략적 협력을 유지하면서, MSC와의 선복교환 협력 등을 통해 새로운 협력체인을 구축한 것이다. 새로운 해운동맹 구성을 통해 노선은 30개로 확대되었고, 친환경 선사로의 변화를 위해 14조4000억원 이상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HMM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있으며,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해운동맹: 해운업체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해운 동맹으로, 서로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송을 위해 협력하는 그룹이다.
- 선복교환: 해상 운송에서 다른 선사가 보유한 선박을 대신 운영하는 협력 관계를 말하며, 특정 항로 또는 지역에서 선박을 교환하여 운영하는 방식이다.

[태그]
#HMM #해운동맹 #프리미어얼라이언스 #노선확대 #친환경선사 #유럽항로 #선복교환 #지속가능경영 #해운업체 #동맹구성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