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와의 협력 강화, HMM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 경제

1. HMM이 세계 5위 해운사인 독일 하팍로이드를 대체하기 위해 MSC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2. HMM은 기존 해운동맹인 ONE, 양밍과의 협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협력 체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구성한다.
3. MSC와의 협력으로 아시아∼유럽 항로 9개 노선에서 선복 교환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간다.

[설명]
한국의 국내 최대 국적 선사인 HMM이 독일 하팍로이드의 이탈로 인한 빈자리를 MSC와의 협력으로 메우기로 했습니다. 기존 해운동맹인 ONE, 양밍과는 유지하면서 MSC와의 새로운 협력 체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여 협력을 강화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유럽 항로 9개 노선에서 선복 교환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가며, 전략적이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HMM : 한국현대상선(현대상선, HMM)
2. ONE :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3. 양밍 : 陽明海運(Yang Ming Marine Transport)
4. MSC : 스위스 지중해해운(펠리해이스 라우라어 지중해해운,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5. 하팍로이드 : Hapag-Lloyd AG(DLU) 독일 하팍로이드
6.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 Premier Alliance, HMM과 MSC의 새로운 협력 체제
7. 선복 교환 : Vessel Swap, 노선에 따른 선박 교환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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