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 신도시 노후계획 발표 > 경제

1. 성남시가 분당 신도시의 노후계획 공개 및 주민공람 시작
2. 분당 신도시의 기본계획에 따라 주택 5만9000여가구 추가 공급 예정
3. 성남시는 매년 9만6000가구 내 10% 수준의 주택 정비 계획
4. 선제적으로 광역교통 문제 진단 및 혼잡 완화 방안 수립 예정
5. 오리역세권을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계획 발표

[설명]
성남시가 분당 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했습니다. 분당 신도시는 ‘다시 도약하는 분당 신도시’라는 비전 하에 첨단과 혁신의 도시, 특화 도시, 세대 공존을 위한 도시 등 세 가지 목표에 따라 정비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주택 5만9000여가구의 추가 공급을 예정하며, 선도지구와 혼잡 완화를 위한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리역세권은 성장거점으로 조성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용적률: 건물이나 토지에 대한 건축면적과 부지면적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
2. 선제적: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
3. 혼잡 완화: 교통이나 시설 등이 혼잡을 해소하거나 완화하는 일
4. 성장거점: 발전이나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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