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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신도시, 재건축 기준 용적률 상향 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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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1 1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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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분당신도시 재건축 기준 용적률 상향 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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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성남 분당신도시 1기 신도시 재건축 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
2. 현재 평균 용적률 174%에서 315%로 상향 조정시 추가 5만 9천 가구 공급 가능.
3. 분당 내 건물 용도별, 공공 기여 부분 상세 규정.
4. 2035년까지 연례적인 재정비 추진 계획.
5. 시민들의 의견을 10일까지 받아들일 예정.

[설명]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 1기 신도시의 재건축 기본계획안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의 평균 용적률이 174%인 분당신도시는 재건축 기준용적률이 315%까지 높아져 추가로 5만 9천 가구를 더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성남시는 분당 내 건물 용도별로 아파트는 326%, 연립 및 단독주택은 250%로 정했으며, 공공 기여 부분에 대해서도 1~3구간으로 나눠 10~50%의 적용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35년까지는 매년 8천~9천 가구를 선정해 꾸준한 재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10일까지 받아들일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용적률: 토지에 대한 건축 밀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총 건축면적을 대지 면적으로 나눈 값.
2. 재건축: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세우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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