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재훈, 글로벌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선임 > 경제

1.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재훈이 글로벌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선임됐다.
2. 수소위원회는 수소 에너지 활용을 통한 청정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3. 장재훈 사장은 앞으로 수소 수요 및 사회 전환을 위한 논의와 협력에 참여할 예정이다.

[설명]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인 장재훈 사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의 공동의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수소위원회는 기업들이 모여 수소에너지를 활용하여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그룹으로, 현재 전 세계 20여 개국 1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 사장은 앞으로 글로벌 수소 수요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고, 수소 경제의 가속화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협력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수소위원회: 수소 에너지를 중심으로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체
- 수소 경제: 수소를 이용한 생산, 수송, 에너지 저장 및 소비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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