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 민간·정부 협력 가시화 > 경제

1.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3개 부처와 기업들이 참석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 개최.
2. 8대 유망 서비스 모델 소개로 전기차 배터리 활성화 방안 논의.
3. 구독, 금융, 성능 진단, 탄소 크레딧 및 전력 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 모델 제시.

[설명]
18일에 열린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에서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와 민간 기업들이 참가하여, 8가지의 유망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고 산업 활성화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는 민간과 정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배터리 서비스 산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터리 리스, 금융 서비스, 탄소 크레딧 거래 등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새로운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배터리 서비스 산업: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로부터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 구독 서비스: 배터리를 리스 형태로 빌려서 사용하고 매월 사용료를 결제하는 방식.
- 탄소 크레딧 거래: 업체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에 대한 상금을 거래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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