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종윤 대표 선임 미뤄…이사진 우려 불화, 경영 논란 확산 > 경제

1.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취소, 대표 선임 미뤄
2. 국민연금 반대와 주총 후 전날 취소로 경영 불안 확산
3. 취임 전 조직개편 불화, 사업 비전 불분명 우려
4. DXVX와 코리 각종 논란, 전환사채 발행 무산 등 경영 혼란

[설명]
한미약품에서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사내이사 선임이 돌연 취소되며 대표 선임이 미뤄졌습니다. 이로 인해 주총 이후 불화가 확산하고 경영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 대표는 취임 전 조직개편을 제안하며 사업 비전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투자 손실과 사업 위축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DXVX와 코리 그룹을 둘러싼 각종 논란도 경영 혼란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사내이사 : 기업 내부에 속하는 임원 중 하나로,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책
2. CDMO :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의 약자로, 다른 회사의 제품 개발과 제조를 담당하는 회사
3. DXVX :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회사명으로, 한미약품과 관련된 회사 이름
4. 전환사채 : Convertible Bond의 약자로,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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