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중심 동해&삼척, 액화수소 특화단지 조성 > 경제

1. 정부, 동해&삼척을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수소산업 육성 계획 추진
2. 동해는 수소소재 시험·평가 가능한 공간 마련, 삼척은 수소액화 기술개발 센터 조성
3. 3177억원 투입해 2028년까지 액화수소 관련 시설 및 기업 입주 공간 완공 예정

[설명]
정부가 동해와 삼척을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로 국내 수소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화단지에서는 기업들이 수소 관련 소재와 기술을 시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수소액화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3177억원을 투입하여 2028년까지 기업 입주에 필요한 시설 및 공간을 완공할 계획이다. 동해와 삼척 지역은 수소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청정 에너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수소특화단지: 수소 관련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여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산업 집적 지역
- 액화수소: 수소 가스를 액체로 변환하여 보관, 운반하기 위한 형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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