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지사, 한국 기업 투자에 감사 표명 > 경제

1.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현대차와 기아, LG 등 한국 기업 대표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 논의
2. 조지아주와 우리 기업들이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조지아의 밤' 행사 개최
3. 우리 기업들이 지난해 조지아주에 100억달러 이상 투자하고 1만2605개의 일자리 창출
4.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건설 중으로 전기차 생산에 집중

[설명]
미국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가 한국 기업들에 대한 투자에 감사의 인사를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의 밤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한 우리 기업 경영진과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를 위한 협력을 다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에만 100억달러 이상의 투자와 1만2605개의 일자리 창출이 발표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조지아 주지사는 한국 기업들에 대한 감사와 향후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에 전기차를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용어 해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현대차그룹의 제조 공장. 전기차를 중심으로 생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협력을 통해 조지아와 한국 기업 간의 경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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