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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전략회의 개최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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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8 08: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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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전략회의 개최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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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와 한석공,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회의 추진
2. 개발 전략회의는 다음 달 첫 탐사시추지 선정을 준비하여 해외 투자, 광구 재설정 등 논의 예정
3. 석유공사는 세계적인 석유 기업의 참여 필요성 강조하며 국내 제도 개편 필요성 언급

[설명]
한국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을 위한 전략 회의를 오는 21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개발 전략회의를 열어 해외 투자 유치, 광구 재설정 등 사업 방향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석유공사는 석유·가스 자원 개발 경험이 부족한 만큼 세계적인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장관은 국내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투자에 대한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동해 심해에 위치한 해저에서 가스 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
- 탐사시추지: 탐사와 시추지를 합친 용어로, 자원을 찾고 추출할 위치를 선정하는 작업

[태그]
#한러 #동해 #석유공사 #회의 #해외투자 #국내제도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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