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소폭 상향 조정, 국내 유류가격 하락 지속 > 경제

1. 정부, 다음 달부터 휘발유세 25→20%, 경유·LPG 부탄세 37→30%로 인하 조치 조정
2. 국내 유류가격 하락세 지속으로 세수 확보에 긍정적 영향 예상
3. OECD 권고에 따라 다른 국가들은 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하고 있음

[설명]
정부가 다음 달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세는 소폭 감소하여 리터당 615원에서 656원으로, 경유세도 오르게 되며 경유와 LPG 부탄세는 세금이 상향되어 37%에서 30%로 낮아집니다. 유류세 인하 조치는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될 예정이며, 국내 유류가격은 일정 기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어 세수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OECD의 권고에 따라 다른 국가들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종료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류세 인하율: 유류에 부과되는 세금의 감소 비율을 의미합니다.
- LPG 부탄: 액화석유가스(LPG) 중 하나로 사용되는 연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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