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HUG '든든전세주택' 이대로 알려야 > 경제

1. 국토부, 든든전세주택 3,400가구 입주자 모집 시작
2. LH는 1만5천가구, HUG는 1만가구 매입 예정
3. 무주택자이나 소득·자산 무관하게 신청 가능
4. 든든전세주택 확대 예정, 아파트 쏠림 현상 완화 기대

[설명]
국토교통부가 LH와 HUG와 함께 '든든전세주택'을 도입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약 3,400가구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 동안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입니다. LH와 HUG는 각각 2만5천가구를 2년 동안 공급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이며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든든전세주택을 확대하면 아파트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든든전세주택: LH와 HUG가 도입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전세보증금을 낮추고 장기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 전세보증금: 전세주택 계약 시 집주인에게 지불하는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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