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테크기업, 수출중소기업에 1조원 규모 수출금융 지원 확대 > 경제

1.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 체결.
2.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 100개사 스케일업을 위한 협력도 확대.
3. 협약에 따라 수출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 예정.

[설명]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기업을 발굴해 우대 대출을 제공하는 신한은행과 대출자금에 대한 보증과 함께 보증료 할인·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 등을 병행하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협약에 따라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 100개사가 선정되어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수출 테크기업의 성장을 위한 협력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중소·중견기업: 직원 수나 매출 규모가 큰 대기업보다 작고, 소기업보다 큰 기업을 가리키는 용어.
2. 수출금융: 국내 기업이 해외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할 때 발생하는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금융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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