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PB상품 우선 진열 논란에 "소비자 선택 꼼꼼히" 주장 > 경제

1. 쿠팡이 PB상품 우선 진열에 대한 논란으로 공정위 제재에 반박하며, 소비자들이 PB상품을 꼼꼼히 선택한다고 주장.
2.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모두 PB상품 우선 진열을 하며, 쿠팡 PB상품 매출 비중은 5%에 불과하다고 설명.

[설명]
쿠팡이 공정위로부터 PB상품 우선 진열에 대한 제재를 받은 논란에 대해 자사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쿠팡은 PB상품은 유통업체의 중요한 차별화 전략으로, 소비자들이 꼼꼼하고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온·오프라인 모든 유통업체가 PB상품을 우선적으로 진열하고 있으며, 쿠팡의 PB상품 매출 비중이 5%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PB상품(PB Products) : Private Brand의 준말로, 특정 유통업체나 브랜드가 직접 제조·판매하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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