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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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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7 1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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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공사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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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김헌동, 다음 달부터 100% 완공 후 분양 계획.
2. 분양가 부풀리는 원인인 기본형 건축비 개선과 후분양제 도입 필요성 강조.
3. 2005년 이후 분양가 2.7배 상승, 건설원가 2배 증가.
4. 기본형 건축비 기반 분양가 산정기준 한계 지적.
5. 김 사장, 고품질 주택 제공과 투명성 확보 위해 후분양제 도입과 원가 공개 필요성 강조.

[설명]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김헌동이 다음 달부터 아파트를 100% 완공 후 분양하기로 계획했습니다. 김 사장은 분양가를 부풀리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 기본형 건축비를 개선하고 후분양제를 도입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17일 SH공사 본사에서 열린 분양원가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또한, 공사는 2006년부터 후분양제를 운영해왔으며, 이제는 100% 완공 후 분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사장은 품질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후분양제 도입과 건설원가 기반 분양가 산정을 강조하며 거론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기본형 건축비: 주택 건설비 중 기본적인 구조 및 설비를 포함하는 비용.
2. 후분양제: 주택 건설사가 아파트를 완공한 뒤에 분양하는 제도.
3. 가산비: 기본형 건축비 외에 추가 비용.
4. 택지비: 토지 구입 및 개발에 따른 비용.
5. 건설원가: 아파트를 실제로 건설하는 데 필요한 총 비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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