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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데이트레이딩, 국내증시 거래량의 58%...10명 중 7명은 개인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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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8 02: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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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데이트레이딩 국내증시 거래량의 58%...10명 중 7명은 개인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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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국내 주식시장 거래량의 절반 이상인 58%가 단타 매매인 '데이트레이딩'으로 이루어짐.
2. 코스닥시장에서 데이트레이딩 거래대금 비중이 증가해 올해 최고치 달성.
3. 데일리매거진(당일매매) 비중은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높아 57.1%로 기록.
4. 주식 종목 중에서 데이트레이딩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노브랜드(89%), 씨씨에스(79%) 등.

[설명]
국내증시에서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 팔아 수익을 내는 '데이트레이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 주식의 거래량의 58%가 데이트레이딩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에서도 개인 투자자가 주요 주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코스닥시장에서 데이트레이딩 거래대금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주식시장의 단타 매매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 : 주식시장에서 하루 동안 보유한 주식을 사고 팔아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 방식.
- 코스피(KOSPI) : 한국거래소 운영 증권시장 중 대기업 중심의 주가 지수.
- 코스닥(KOSDAQ) : 한국거래소 운영 증권시장 중 기술주와 신규 기업 중심의 주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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